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물건을 받는 순간 케이스며 내용물도 약간 흘러져 있고
그래서 이게 뭐래.. 그러고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는데
경상도 말투를 사용하신 어떤분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3일 사용해 보았습니다..
어머 아싸 유후~ 저절로 나옵니다..
피부톤도 그리 좋은것도 아니고 기미에 잡티에
진짜 한꺼풀 벗겨 버리고 싶은 마음의 피부입니다, 하지만,
평상시에도 선크림까지 바르고 파우더로만 마무리 했는데
늘 유분인지 수분인지 암튼 번들거렸거든요
그런데 이걸 바른후, 파이더로 마무리를 해도 번들거림없이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저처럼 화장을 진하게 아니 거의 하지 않을 정도의 피부톤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볼만 합니다..
발림성도 아주 부드럽게 잘 발리고 뭉침성 없이 밀리지도 않고 깔끔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