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데일리케어
딸아이 사춘기때 여드름으로 고생할 때 부터 오리팬을 만나 어언 서른두살이 된 딸과 함께
오리팬만 사용한지 20년 가까이 됩니다.
여드름으로 고생할때는 물론이고 오랜 일상의 사용으로 여드름 흉터도 없어지고 모공도 작아져
깨끗한 피부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 뭔가 오리팬으로 씻고 나면 전신이 개운하게 리뉴얼된것 같고
찝찝한 느낌도 싹 사라져 너무 쾌적합니다.
20년 가까이 사용하는 동안 가끔은 향이 좋은 바디젤이나 폼 클렌징을 욕심내 비싸게 사서 사용해 본 적도 있었지만
몇일 쓰면 찝찝하게 덜 씻은 느낌과 함께 가려움이나 트러블이 생겨
역시 오리팬이구나~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한번 구입할때 1년치 쟁여놔야 마음이 놓이는 필수품이 돼었습니다.
우리집 5살 빠삐용 댕댕이가 어느날 부터 자꾸 다리를 ?고 눈가와 입 옆이 빨개서
병원에서 진찰해도 피부병은 아니라해 목돈 들여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해도 알레르기도 없는데
점점 심해지고 털을 미용하고 보니 목 주위가 빨갛고 앞 다리에서 가슴쪽으로 털 빠짐이 올라가고
있더군요.
피부병도 아니고 알레르기도 아닌도 아이는 괴로워하고...어?게 해야하나 고민중에
문득 오리팬이 생각났습니다.
그 동안 사람만 쭈욱 사용했는데
울 강아지도 오리팬 애완용 비누를 쓰면 좋아 질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 아직 골드 비누는 쟁여 놓은것이 많기에 댕댕이 애완용 비누를 구매 하러
다녀갑니다.
꼬옥.
오리팬 비누를 사용하고
울 강아지 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