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제 피부가 워낙 더러워서, 모공도
넓고, 지금도 좁쌀만한 여드름(비지밥)
같은게 자주 나곤 합니다.
제 소원이 아기같이 맑고 투명한 피부 한번 갖어보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리팬 비누와 기초 화장품 쓰면서(6년째 사용) 번들거림도 많이 줄었고,
피부도 많이 안정 되었다고 합니다. 화장하고 나가면 남들은 속도 모르고
피부 좋다고 합니다. ㅋㅋ
어쨌든 서론이 길었구요.
비비크림 받은날 부터 바로 쓰기 시작해서 오늘로 12번 사용했습니다.
오리팬 스킨- 아이크림-에센스- 오리팬 메베- 썬크림- 오리팬 비비크림
(얼굴에 유분이 많아서 로션 생략)
제가 화장하는 순서인데, 이번 시제품 비비크림을 쓰면 번들거림이 좀 있어서
기름종이 한번 눌러 줍니다.
해서 기존에 쓰던 비비와 섞어 바르니 번들거림이 덜 하구요.
대신에 발림성은 좋은거 같아요.
크림색도 제 피부(약간 노랗다고함) 톤하고 잘 맞습니다.
특별하게 부작용이 있다거나, 눈에 띄게 피부 재생효과가 있는거는 모르겠구요.
더 써보고 또다른 현상이 나타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정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