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아기를 키우다 보니
아직은 외출할 일이 많지 않아
친구 두명에게 비비크림을 써보라 부탁을 했었어요
한명은 저처럼 주부이고
한명은 매일 출퇴근을 하는 미혼친구네요
두명다 반응은 아주 좋아요
발리는 느낌이 아주 좋다고 전화까지 해서 말해주네요
화장품 향기는 거의 없고 냄새가 독특하지만 발랐더니
발림이 아주좋고 밀리지 않는다며 괜찮다 하네요
직장인 친구는 유분이 많아 번들거리는걸 아주 싫어하는데
발리는 느낌은 좋은데 번들거리지는 않는다며
"정말~ 좋다" 하네요
까다로운 친구인데.. 제가 다 뿌듯하네요 ^^;;;
날씨가 이랬다저랬다..
감기 무서워 외출이 겁나네요
너무 건조하구요
날씨 풀리면 저도 열심히 써볼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