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 3학년 여학생이고, 여드름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같이 지내왔기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여드름으로 놀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피부때문에 자신감이 점점 없어져서고민도 많았고 사람들을 기피하기 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부쩍 줄게되고 그렇게 지금까지 지내왔었는데, 2월 28일에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오리팬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이 제품은 내 제품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엄마 아빠를 설득하여 사게 되었습니다.(비싸고, 효능을 믿으시려 안하셔서 안 사주시려하시기에 제가 모은 용돈으로 샀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달간 쓰고있으면서 피부가 붉은기가 없어지고 여드름도 곪지 않아 지금 현재는 기존에 있던 여드름 자국만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지금까지는 여드름이 없어지고 얼굴톤이 밝아지고, 자국만 보이니까 여드름이 더 난줄 압니다. 하지만 저는 노폐물 제거랑 모낭충 제거 효과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원래 머리도 가렵고 그랬었는데, 머리를 오리팬 비누로 감고 나니 머리도 가렵지 않았고, 얼굴에 쓰니 코 주위의 볼주변에 노폐물이 눈에 띄게 없어지고, 전체적으로 얼굴 톤이 밝아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계속 쓰면 더 확연히 여드름이 없어질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왜냐하면 처음 쓸 때부터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처음 배송 오자마자 뜯어서 사용했는데, 기존에 쓰던 폼클렌징보다 더 좋았습니다. 사실 비누로 세안하는 것을 꺼려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오리팬 비누없이는 세안을 안하고 싶을정도로 오리팬비누의 매력에 빠져든 것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오리팬 헤어액을 사서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 부쩍 머리가 빠지시는 엄마 아빠, 그리고 수험생이라서 피곤과 힘듦에 지쳐있는 저 까지해서 사용하려고 마음만 먹었었다가, 오늘 회사에 가시는 아빠의 모습을 아파트 아래로 내려다 보는 데 아빠의 정수리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많이 빠지신 것을 보고 사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물론 헤어액도 제 용돈으로 사려고 합니다.
이번에 사게 될 헤어액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사보려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부모님과 제가 써보고 다시 좋은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