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7/31일날 비누가 왔습니다.. 예전 주소로요...ㅠㅠ 더운날 땀흘리며 박스를 가져왔습니다.
홈쇼핑용 55g짜리 두개가 들어있었구요.
휴가때문에 8/4일부터 남편이 사용했습니다.
이미 저희집은 알파비누를 사용중이었고, 남편도 놀러오신 어머니도 "비누가 좋아~"하면서 오리팬비누 좋은건 알고 있었습니다.
사용한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원래 가지고 있는오리팬의 효과(체취방지, 세정력)는 다 갖고 있었지만 여드름엔 이거다!! 라는 효과를 아직 못봤습니다. 더써봐야 아는걸까요..?
남편은 몸여드름이 심한 편이었는데, 얼굴 여드름이 심한 친구를 줄걸했네.. 라고 조금 후외는 됐습니다. 제가 고등학생떄 초창기 오리팬비누로 여드름 효과를 봤었으니까요.ㅎㅎ
아직까지는 조금더 장기적인 사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