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계면활성제가 전혀 없는 자연주의 오리팬
슈퍼자차 사용한지 10일 되었습니다.
효과를 말씀드리자면....
원래 자외선차단제는 몇개월 이상 써봐야 아는것이잖아요. 금방 그 효과가 나타났다면 그건 뻥이구요.그래서 효과부분은 뺄게요.
사용감 ..
좋습니다. 향도 나쁘지않아요. 은은합니다.
다른 자차를 쓰던 중에 받아서 처음에는 비교하며 발랐은데.
향도 은은하여 나쁘지않구요.
발림도 부드럽습니다.
어떤 자차는 뻑뻑하고 겉도는 느낌도 나고 피부가 허옇게 보이기도 하는데..
슈퍼자차.. 전혀 그런거 없어서 좋습니다.
그냥 피부네 펴 바르면 잘 스미고 약간의 환한 톤으로 보입니다.
저는 기미크림 바르고 난 뒤에 발라줍니다.
단 한가지 불편한 점은..
나오는 구멍이 너무 커서...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낭비가 심해요.
아줌마들.. 그거 예민하거든요.
아껴쓰고싶은데.. 팔뚝에다까지 발라야하다니..ㅎㅎㅎ
그점은 고쳐주세요.
다른 제품보다 구멍이 두배로 큽니다.
그리고 크림제가 무척 부드러워서 더 많이 나오거든요.
꾸뻑~
